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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7203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RPR20240412003400353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행정일보 https://www.daily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249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없는 안전한 일상'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브레이크뉴스 https://breaknews.com/1026524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JD 뉴스코리아 https://www.jdnews.co.kr/news/view.php?bIdx=17612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이통장 연합뉴스 http://www.l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418 제천가정폭력상담소,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스포츠조선 https://www.msn.com/ko-kr/news/other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 - 제천가정폭력상담소,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제천시청 https://www.jecheon.go.kr/ 2024-04-30
    •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내외일보 https://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373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미디어투데이 https://www.mediatoday.asia/810091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케이에스피뉴스 https://www.kspnews.com/1358331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데일리연합 http://www.dailyan.com/news/article.html?no=433572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0973 제천가정폭력상담소“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한국시민기자협회 https://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330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모두 함께 비폭력 제천 만들어요"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68634 제천가정폭력상담소 “행복의 시작은 폭력 없는 가정" -충청신문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746613 제천시가정폭력상담소, 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동양일보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984 2023-06-15
    • MBC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 실시한 5.21. 부부의날 설문조사 결과가 5월 21일 오후 2시 MBC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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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간 양육비 떼먹은 '나쁜아빠' 구속

            11년간 양육비 떼먹은 나쁜 아빠’ 구속되자···엄마는 울었다

       

      오후 4시. ‘노동자’ 김은진씨(45)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버스를 세 번 갈아타고 공장에 출근하면 오후 5시다. 꼬박 날을 새고 새벽 5시에 퇴근하면 곧바로 두 아이의 ‘엄마’로 복귀해야 한다. 아이들을 깨워 밥을 먹이고 학교를 보내도 할 일은 끝나지 않는다. 아이들의 양육비를 주지 않는 전 남편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사방팔방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쉴 틈 없던 김씨의 일과에 공백이 생겼다. 지난달 27일 법원이 김씨의 전 남편인 박모씨에게 징역 3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박씨가 두 아이에게 지난 11년간 지급하지 않은 양육비는 무려 1억원(지난달 말 기준)이다.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부모’를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1년 개정된 이후 실형이 선고된 첫 사례였다.

       

      아이들 양육 11년 외면한 전 남편···“후회 안 남기려” 싸움 시작

       

      김씨의 지난한 싸움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편 박씨가 집을 나가면서 두 자녀의 양육 부담을 오롯이 김씨가 지게 된 것이다. 그는 박씨와 2014년 4월22일 이혼했다. 법원은 김씨에게 두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줬고 박씨에게는 2013년부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월 40만~80만원씩을 양육비로 주라고 했다. 하지만 박씨는 돈을 보내기는커녕 연락조차 잘 닿지 않았다.

      생계와 양육이라는 이중고를 짊어지게 된 김씨의 일상은 빠르게 무너졌다. 나이가 지긋한 부모가 도너츠 노점으로 하루에 벌어오는 돈은 6만원 남짓이었다. 그 돈을 아이들을 키우는 데 갖다 쓰며 김씨는 “밥버러지 같다”는 생각을 했다. 둘째 아이가 8개월이 되자 대출을 받아 작은 포장마차를 차렸다. 울면서 집에 들어오는 날들이 이어졌다.

      재산명시(법원에 재산목록을 제출토록 하는 제도), 감치명령(재판부 직권 구속 조치) 등 생소한 법률 용어들과 친해진 것은 2019년부터다. 2019년 양육비 이행명령 신청을 시작으로 재산명시, 감치명령 신청 등 박씨를 상대로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했다.

      그러나 박씨가 양육비를 보낸 것은 딱 한 번뿐이었다. 법원이 양육비 미지급으로 감치 심문기일을 잡자 갑자기 김씨 계좌에 500만원을 보낸 것이었다. 법원이 2021년 감치명령을 한 후에도 박씨는 돈을 계속 보내지 않았다. 김씨는 1년 뒤 그를 형사 고소했다.

      김씨는 법원 판결 전까지 “마냥 손 놓고 기다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내가 뭔가 덜 (노력)해서 집행유예가 나오면 후회로 평생을 못 견딜 것 같았다”는 것이다. 근무를 야간교대로 바꾸고 낮엔 검찰청·법원 앞으로 달려가 1인 시위를 했다. 전 시댁 앞에서도 시위를 하다가 전 시아버지로부터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김씨는 양육비 미지급을 중한 문제로 여기지 않는 사회 인식을 바꿔보고 싶어 지난해 12월엔 국회 앞에서 삭발시위를 했다. 첫째 아이의 초등학교 졸업식을 앞둔 때라 망설여졌지만 “우리를 위해 싸워줘서 감사하다”는 아이의 말에 걱정은 사라졌다.

       

      양육비 미지급은 개인채무 문제 아니라 아동학대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지난달 27일 박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성 판사는 “비양육자인 부모가 부담하는 미성년 자녀에 관한 양육비 채무는 건전한 성장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최소한의 보호수단”이라며 “자녀들에게 상당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 판사는 “(박씨가) 굴착기 기사로 근무하면서 수입을 받았음에도 수사·재판과정에서 양육비를 전혀 주지 않았고 부모의 주거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양육비 채무보다 다른 채무를 우선 변제하며 10여 년간 고의적으로 지급 책임을 회피해왔다”고 판시했다. 성 판사는 박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그를 법정구속했다.

      김씨는 “그간 법원에선 양육비 미지급을 개인적인 채무관계로만 봤는데 이번 판결은 아동학대 범죄라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양육자분들도 이번 판례로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며 “형량도 앞으로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씨와 검찰이 각각 항소하면서 김씨의 싸움도 앞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성변호사회는 3일 성명서에서 “양육비를 지급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장기간 고액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검찰의 항소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혜리 기자 harry@kyunghyang.com

      2024-04-04
    •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

      -

      2023-12-01
    • 여성가족부 양육비 안 주고 버틴 123명 명단공개 등 제재조치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제32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10.11~10.13 개최)에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 대상자(123)를 결정했다.  ㅇ 제재조치 유형별로는 명단공개 12출국금지 71운전면허 정지 40이다.

      □ ’21년 7월 제재조치 시행 이후 제재조치 요청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 현황(’21.10~’23.8) >

                                                                                                                                    (단위: 명)

      구 분

      ’21.

      ’22

      ’23

      명단공개

      55

      2

      28

      25

      출국금지 요청

      332

      9

      116

      207

      운전면허 정지요청

      385

      16

      215

      154

      합 계

      772

      27

      359

      386

       

      □ 아울러, 제재조치 후 양육비 채무액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는 등 양육비채무 이행에 효과를 내고 있다.

        * 전부지급(누계) : (‘22) 5명(출국금지 1명, 운전면허 정지 5명) →

          (’23) 21명(명단공개 4명, 출국금지 9명, 운전면허 정지 19명)

              ㅇ 또한, 양육비 채무 일부*를 이행하고, 나머지 채무에 대한 이행 계획을 확인한 후 제재조치를 취하한 채권자도 있었다.

      * 일부지급(누계) : (‘22) 18명(명단공개 2명, 출국금지 4명, 운전면허 정지 16명) →

                              (’23) 31명(명단공개 4명, 출국금지 12명, 운전면허 정지 25명)

       

      * (양육비 채무 전부 지급) 양육비 채무자 ㄱ씨는 2021년 12월 21일 법원으로부터 감치명령결정을 받았고 이혼 후 감치명령결정까지 7250만원의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양육비 채권자 ㄴ씨는 2023년 3월 양육비 채무자 ㄱ씨에 대해 운전면허 정지처분 요청을 하였으며, ㄱ씨는 지난 8월 미지급 양육비 전액을 지급하였다.

      □ 한편,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 시행 후 양육비이행률*은 높아지고 있다.

        * 양육비이행률 : (’21.9) 36.6% → (’22.9) 39.8% → (’23.9) 42.4%

      □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제재조치 시행 이후 2년이 지남에 따라 양육비 지급 효과도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ㅇ “양육비 채무자의 동의 없이도 소득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양육비 채무 이행을 위한 제도적 보완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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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일시: 2024.5.8.(수) 13:30~15:00 장소: 세명대학교 학생회관 광장 내용: 폭력 예방 관련 O,X퀴즈 진행, 홍보물품 배부 등.

    05-09

  • 가정 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일시: 2024.4.18.(목)11:00~12:00 장소: 제천역 한마음시장 내용: 가정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진행

    04-29

  • 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일시: 2024.4.11.(목) 11:00~12:00 장소: 세명대학교 학생회관 광장 내용: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마약,도박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홍보 캠페인 진행

    04-29

  • 3.8세계여성의날 기념 행사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3월5일부터 3월7일까지 제천시청 외 9기관에 세계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 손수건과 빵(생존권), 장미(참정권)를 전달하며 세계여성의 날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03-11

협력업체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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